국회 이라크파병 동의 환영 성명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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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09-08-18 1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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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라크파병 동의를 환영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13일 국회의 국군 이라크 추가 파병 동의안 동의를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聲明한다.

1.국군 이라크 추가파병은 이라크 국민의 인권보호와 인도적 지원, 중동평화 및 안정유지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전 국민적 지지와 성원이 뒤따라야 한다.

2.국회 동의가 이뤄진만큼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한 소모적 논쟁은 즉각 중지돼야 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체의 언동 역시 중단돼야 한다.

3.정부는 국군 이라크 추가 파병을 한·미동맹관계 강화 및 국제사회에서의 한국 위상 제고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라.

4.군당국은 국군이 점령군이 아닌 「이라크 국민의 친구」로 파병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 장병의 안전확보와 더불어 국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사전 교육에 만전을 기하라.

2004년 2월13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 주요언론 보도 -

2.14(토) 세계일보
2.13(금) 인터넷 연합뉴스


- 내용 -

세계일보 :
자유총연맹은 성명을 내고 '이라크 추가파병은 중동평화와 안정 유지에 목적이 있는 만큼 국민적 지지와 성원이 뒤따라야 한다'며 "국회동의가 이뤄진 만큼 파병과 관련한 소모적 논쟁과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연합뉴스 :
'파병동의안 국회통과 환영'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자유총연맹은 13일 성명을 내고 이라크 추가 파병 동의안의 국회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라크 추가파병은 이라크 국민의 인권보호와 인도적 지원, 중동평화 및 안정유지에 목적이 있는만큼 국민적 지지와 성원이 뒤따라야 한다'며 '국회 동의가 이뤄진 만큼 파병과 관련한 소모적 논쟁과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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