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자멸을 재촉하는 북한의 서해도발,더 이상 인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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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09-11-11 1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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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자멸을 재촉하는 북한의 서해도발,


더 이상 인내없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10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남북간 교전을 초래한 북한에 대해 다음과 같이 100만 회원의 입장을 밝힌다.


1. 우리는 서해 대청도 동쪽 11.3km 지점 NLL 해상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행위를 남북간 화해와 공존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이를 강력 규탄한다.


2. 우리는 북한군이 우리측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총격 도발을 자행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을 야기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


3. 우리는 북한군이 이번 사건과 관련, 우리측에‘사죄와 책임 조치’를 요구한 것을 책임을 회피하려는 술책으로 간주하며 사건규명과 재발방지 약속, 사죄 등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한다.


4. 우리는 북한군의 침범행위를 격퇴한 군 당국을 격려하며 추가 도발 등 어떠한 위협도 철저한 경계와 대응으로 분쇄할 것을 요구하며 아울러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국가보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정부에 당부한다.


2009년 11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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