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개최
- 9월 28일(월) 다문화가정, 서민가정에 쌀 전달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9월 28일(월) 다문화 가정과 서민가정에 쌀(150포/20kg)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갖는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연중사업으로 실시중인 ‘이웃사랑실천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먼저 9월 28일(월) 오전10시, 경기도 과천 소재 여성비전센터에서 이주민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쌀 전달식을 갖고, 오후2시에는 장충동사무소 강당에서 장충동 거주 소외계층 100명에게 쌀을 전달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탈북인,다문화가정, 서민가정 등 소외계층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정부시책인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9월 25일(금)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예홀’에서 탈북인 30명을 대상으로 쌀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