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배진성)는 지난11일 열린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6.25사진전 및 태극기 색칠하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타에서 개최하는 자원봉사박람회 내 체험부스에서 진행됐으며, 6.25사진 약27점을 전시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전쟁당시의 어려운 시절을 기억하고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태극문양 및 건곤감리에 대해 알수 있는 현수막을 제작해 아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색칠하며 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이어폰등을 증정했다.

이번 체험부스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회장 또한 체험부스에 직접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포순이봉사단활동, 청소년선도활동, 8.15평화통일기원시민걷기대회, 6.25사진전, 자유수호합동위령제 등 자유민주주의발전 및 평화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