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 소속 주니어자유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백기태) 회원들은 8월 10일(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 후, 장병 1묘역에서 비석을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기태 회장을 비롯한 주니어연맹 대전지부 회원 30여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를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미래의 젊은 세대인 대학생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의 슬로건인 “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라는 미션에 맞는 그 의미를 높였으며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는 자유 민주 시민으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 통일 운동을 활성화 하기로 다짐했다.
백기태 회장은 "주니어연맹 대전지부 발대식 후 첫 행사인 현충원 참배 및 묘역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려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킴이 역할의 핵심 조직으로 자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인성과 덕성을 겸비하며 지속가능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미래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