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회 여성회(회장 : 오예순)에서는 7월 17일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하였다. 7월 3일에 이어 7월 두번째로 수혜자 댁에 방문하였다. 이 날 봉사자로는 이봉자부사동여성회장, 홍경희중촌동여성회장으로 "올해 선정된 수혜자댁에 주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가사도움 및 말벗 등 수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소소하지만 직접 준비한 음료와 생필품도 함께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