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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분회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 No : 8742
  • 작성자 : 대구시지부
  • 작성일 : 2023-03-22 10:31:06
  • 분류 : 대구지부
  • 조회수 : 1474
  • 추천수 : 1


김춘한 분회협의회장 이임, 배동습 분회협의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맨 대구광역시지부 분회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3월 20일 오후 14시,
대구광역시 남구소재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임직원 및 회원 150여명과 가족, 내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하여, 이임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새로 취임하는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의 취임사, 이어 자총 대구시 정영만 회장의 축사와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 9대 분회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배동습 회장은 1952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야로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고부설 방송통신고,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대구공업전문대학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사자격을 취득,
이후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대명 2동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방위협의회를 거쳐 하나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한국음식업 대구 남구 지부장 및 남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하였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대명 2동 지도위원장을 지내고, 현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분회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춘한 분회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이 자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리를 물려드리는 것과 별개로 봉사하는 마음은 조금의 다름도 없이 일반 회원으로써 지역사회에 헌신 하도록 하겠다"며 전했으며,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선, 나서서 분회협의회를 위해 앞서 봉사해주시고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김춘한 분회장님에게 존경을 담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구뿐만이 아니라 대구를 위해 봉사하는 분회협의회장이 될 수 있도록 자총 대구시 정영만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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