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3월22일(토) 12:30 화순식당(서울 성북구 월곡동 소재)에서 '김성덕 회장 주니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서울주니어협의회 푸름단을 격려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22일(토) 95.9 Mhz MBC라디오 오후 9시 '정영한의 플레이볼'에 푸름단이 출연, '한국주니어연맹'을 홍보하는 등 그간 푸름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2025년도 각종 주니어 사업에 대해 미리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김성덕 지부회장 이외 성북구 정용환 지회장, 도봉구 황진순 지회장이 함께 하였다.

김성덕 회장은 격려인사말에서 "푸름단은 서울주니어협의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주니어 조직이며, 여러분들의 빛나는 활동이 곧 우리 서울주니어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을 빛내는 일인 만큼 항상 큰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주기 바란다"며 "2025년에도 더욱 활발히 활동하여 전국 최고의 주니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태훈 푸름단장과 김남희 앵커 등 30여명이 참석한 푸름단 회원들은 2025년도에 실시될 체육대회, 1박2일 워크숍, 도슨트경연대회, 역사(안보)현장 탐방 및 해외(대만)줄다리기대회 출전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