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연맹과 함께하는 핵심조직간부 합동회의, 뜻깊은 시작을 알리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 주최

2025년 3월 11일 오후 6시 30분, 노원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지회장 이현진) 주최로 "주니어연맹과 함께하는 핵심조직간부 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60여 명의 노원구지회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위한 조직 강화를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미래영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명자), 프로그램개발위원회(위원장 윤종춘), 미디어홍보위원회(위원장 김형수), 자문위원회뿐만 아니라, 여성회, 청년회 및 한국주니어자유연맹(위원장 강동희) 회원들에게도 임명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각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하고,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였습니다.

이현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오늘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특히 미래를 위한 대외협력조직 구성을 논의하고, 우리의 주니어연맹과 함께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안보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향한 우리의 다짐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어진 합동회의에서는 노원구지회의 2025년 주요 행사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미래영재영입위원회, 프로그램개발위원회, 미디어홍보위원회, 재능기부위원회, 후원회 등 각 위원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주니어연맹의 성장과 연계를 돕기 위해 서울주니어협의회 멘토단 운영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멘토단은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후 행사 공지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조직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의 핵심 간부들이 서로 협력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