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2월6일(목) 15:30부터 17:50까지 보라매공원내 자유회관에서 강석호 총재님을 모시고 서울핵심조직간부 간담회를 가졌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지난 1월20일  헌정질서와 법치 회복을 위한 ‘국가 위기 극복 메시지’ 행사를 실시한 것과 관련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의 최고 중심 조직인 서울시지부가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핵심조직간부들의 간청에 의해 강석호 총재님을 모시고 금번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다.

간담회는 1부 시단위조직장(시위원장협의회장,시여성-청년협의회장)과 각구사무국장, 2부 시지부회장단과 각구지회장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김성덕 회장의 환영사, 강석호 총재의 인사말, 건의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어느 때보다도 우리 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봉사에 적극 임해왔으며 투명하게 운영되어졌다고 전제하고, 연맹이 더욱 발전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MZ세대 육성과 풀뿌리 조직의 근간인 읍면동위원회 활성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외 참석자들은 연맹 발전과 경제적 자립, 조직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건의하고 토론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하게 간담회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