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7월10일 11:00 보라매공원내 자유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2차 공동체 행복지킴이 센터회의와 서울시여성협의회(회장 최재숙) 7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사회활동에서 여성의 활동 영역은 점점더 확대되어지고 있으며, 그 역할의 중요성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사업에 있어서 여성회의 참여도는 괄목할만하며, 여성회가 없이는 조직 유지가 어려울 정도"라면서 앞으로 여성회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였다.

이날 최재숙 서울시여성협의회장은 회의에 처음 참석한  동대문구 차복자 구여성회장, 동작구 한현숙 구여성회장, 관악구 신채원 구여성회장을 참석자들에게 소개, 인사하도록 하고 회의를 주재하였다.

최 협의회장은 "오랫만에 자유회관 회의실에서 여성회 회의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앞으로 우리 여성회가 똘똘 뭉쳐 서울시지부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본부와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3 공동체행복지킴이 활동에 만전을 기해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8월23일~24일 '자유민주주의-안보 지킴이 워크숍'에 전원 참석하여 여성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토의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