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6월19일(월) 11:00 자유회관 1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행복지킴이' 2023년 제1차 센터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에서 공동체 행복지킴이화 같은 소외계층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이 사람 살만한 좋은 곳임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모두가 공존하여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이런 헌신은 계속되어야 하며 그런 여러분은 진정한 애국자이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 입니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년간 사업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년도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예산집행 및  활동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편, 서울 25개 구지회 중 성동, 광진, 중랑, 도봉, 서대문, 마포, 강서, 금천, 서초, 강동  등 10개지회에서 참여하여 실시하는 '2023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등 찾아가는 1:1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혜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연맹에서 지속해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