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김용수)에서는 5월3일(수) 경남자유회관에서 사랑의 쌀 2,000kg를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달 21일 열린 김용수 회장의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회장 이.취임식 당시 기부받은 축하 쌀(1,230kg)과 개인 기부금(770kg)으로 마련됐다.

김용수 회장은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 5월에 고향과 가족생각에 더 외로움을 느낀 북한 이탈주민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해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