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김용수)는 4월 21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제12대 오병후회장 이임식 및 제13대 김용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박완수 도지사, 강용범 도의회부의장,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을 비롯한 유관단체 및 자유총연맹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김용수 도회장은 취임사에서 “ 경상남도지부 제13대 회장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며 연맹 가족들을 결집시켜 뭉쳐진 힘과 중지를 모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도민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의 진력을 다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강석호 총재는 치사에서 “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우리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평화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자유와 평화를 향한 위협에 단호히 대처하는 파수꾼으로서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세워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정권의 주민에 대한 인권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화환대신 쌀화환을 받아 우리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