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에서는 튼튼한 안보의식과 자유수호를 위한 “평화통일 기반조성 워크숍”을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도내 조직간부 및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오병후 도회장은 “최근 북한의 각종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의 가치를 확산함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도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운동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씀하였다.

또한, 워크숍을 통하여 조직간부로서 자질함양과 소속감을 제고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이 되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의 가치를 확산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요참석 내빈으로는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김상원 행정혁신과장, 남해군의회 임태식 의장, 남해군 노혜영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최해범 전창원대총장의 자유수호통일교육과 박지영 교수의 리더쉽 교육

시.군지회 수범사례 발표순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