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경상남도통일관은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 정소운 소통협력부장, 이정택 사회교육협력과장이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통일관은 경상남도 자유회관내에 1998년 4월 29일 개관하여 북한 및 통일에 대한 교육이나 체험 등을 통하여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국민들에게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치된 시설로서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통일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도민과 학생들에게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통일한반도의 미래를 꿈꾸는 통일관으로서 역할과 지역민에게 통일쉼터로서 역할은 물론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전국의 통일관을 현장 방문하여 통일체험활동을 현지점검하고 통일기반조성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통일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민족의 소원인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