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회장 김용수)에서는 도내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 29일 1박 2일간 나라사랑 독도탐방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독도탐방은 지난 4월 16일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거듭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용수 도회장은 “일본의 거듭된 독도영유권 주장을 강력 규탄하며 자유와 안보지킴이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데 적극 동참하겠으며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