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 배경
- 「4ㆍ27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
-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산림협력 추진방향 논의
▶ "남과 북은 자연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공동선언 제2조 제3항)
※ 판문점 선언 (제1조
제4항)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 ~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 "
□ 북한산림 일반현황
- (산림현황)
국토면적(1,231만ha) 중 73%인 899만ha가 산림
. 임목축적은
60m³/ha로 남한(146m³/ha)의
1/2 수준
- (황폐현황) 전체
산림면적 중 284만ha(32%)가 황폐화
. 평양, 남포, 개성 및
황해도, 평안도 등 도시 인근지역 황폐화 심각
. 다락밭 개간,
연료ㆍ외화벌이용 벌채, 병해충이 주요 원인 (99년 163만ha → 08년 284만ha)
- 신림황폐화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 사회ㆍ경제적 피해 발생
□ 남북
산림협력 추진경과
-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에서 '산림협력연구TF' 설립(5. 11. ~)
- 제3차 남북 고위급
회담시 산림협력분과회의 개최 합의(6. 1.)
- 제1차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7. 4.)
- 산림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금강산지역 현장방문(8. 8.)
- 평양 남북정상회담 시
산림협력 추진방향 논의(9. 18. ~ 20.)
- 제5차 남북 고위급
회담시 산림협력분과회의 개최 합의(10. 15.)
- 제2차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10.
22.)
□
'국리민복 한반도 숲 가꾸기' 프로젝트
- 황폐화된 북한에
1인 1그루 나무 심기 및 현대식 양묘장 건설
- 병충해 예방 등 지속적인 관리
및 모니터
□ 추진
방향
- 다수의 자발적 개인 및 기업
참여
. 온/오프라인 신청서 접수ㆍ
후원
□
'국리민복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이 가져오는 효과
- 환경적인 측면
. 대기질 개선에 효과 (수도권
미세먼지의 15~20%, 미세먼지 유발물질 42%가 북한에서 유입)
- 경제적인 측면
. 탄소배출권 확보 (2030년 까지
9,400억원 상당 확보 가능)
※ 탄소배출권이란 : 지구온난화를 유발 및 이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
. 일자리 창출 (복구조림 전문가, 조림사업 전문가
및 교육ㆍ조사인력 등)
. 통일비용의 예비적 감축 효과 (독일의
경우 전체 통일비용 중 환경복원 비용이 약 10% 차지)
- 안보적인 측면
. 평화통일과 항구적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에 기여
. 한민족의 화합과 교류의 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