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제 15대 여성협의회장 취임식 및 

2025년 모범자녀 장학금 전달식 성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전홍순)는 지난 12월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 15대 여성협의회장 취임식 및 2025년 모범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여성협의회 임원, 각 구, 군 여성회장 및 임원, 그리고 장학금 수혜자와 보호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됬다.

이날 행사에는 제 15대 여성협의회장의 취임식이 우선 진행됬다. 취임한 이현숙 신임 여성협의회장은 임명장과 협회기를 수여받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전홍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여성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협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취임식에 이어 2025년 모범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됬다.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협의회는 총 11명의 모범자녀에게 각 3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장학금은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가진 지역 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윤철환 사무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앞으로도 여성협의회를 포함해 3개 협의회와 9개 구군지회의 민주 사회지도자들과 미래세대의 국가관 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방침이다.

● 일시 :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10:00~

● 대상 : 지역 내 모범자녀

● 장소 : 낙동강승전기념관

● 주관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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