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28일 오전 11시 관촉동에서 제42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2,105위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날 위령제는 유족협회 회장. 최병웅지회장. 논산시의회의장. 논산시부시장. 논산경찰서장. 도의원. 

시의원 .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관용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논산훈련소 군악대의 지휘로 국민의례, 애국자제창.  

 지회장 추념사,  추모기도 및 독경,  헌시낭송, 헌화분양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