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지회 (회장 김윤철)에서는 2022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으로 하나봉사단(단장 송춘식)과 함께 9월27일 신관동 주공4차 경로당에서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국수 나눔봉사는 임달희시의원, 공주시청 여성가족과, 공주경찰서, 하나센터 직원들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등 관내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으로 국수, 과일, 떡과 함께 북한인식개선 물품을 전달하며 북한이탈주민은 이미 우리와 함께하는 소중한 이웃으로써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공주시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국수 나눔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봉사단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