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김상한)는 2022. 8. 24.(수) 09:00 지부 임직원 및 시.군지회 조직간부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일원 포도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에 유입된 토사제거 작업을 펼쳤다.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읽고 시름에 빠진 수재민을 위로하고, 부족하나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현지를 긴급 방문하여 실시한 봉사 활동에는 침수 쓰레기와 하우스 토사 제거, 비닐 걷어내기, 도랑 쓰레기 치우기, 도로변 토사 목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하여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상한 회장은“수해로 인해 상심이 큰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