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지회(회장 김윤철)에서는 7월16일 공주한옥마을 영빈관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날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지원을 위해 2024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로, 7월 14일이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이 시행된 날(1997년 7월14일)이기도 하다. 

이날 공주시장님께서 직접 방문, 북한이탈주민 한분한분 악수하면 감사인사를 전하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공주시지회 회장 김윤철, 남.북 하나봉사단 단장 송춘식, 하나세터 사무국장 이성숙)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공주시지회 회장님께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앞으로 북한이탈이주민이 우리의 편안한 이웃으로 동행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