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 산하조직 스포츠 ‘블루스톤 파크골프클럽’ 공식 발기인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산하조직 협의회, 청년회,여성회가 있으며, 해운대구 회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0월 10일 ‘블루스톤 파크골프클럽’ 발기인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초 공식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기인 회의는 해운대구지회가 직접 주관했으며,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회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지역사회 내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5명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장단 선출과 향후 운영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클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황종길 회장은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장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루기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해운대구지회는 지역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