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행복지킴이 성품 전달 

▪️일 시 : 2025. 08.26 (화) 15:00

▪️장 소 : 해운대구 우동

2025년 8월 26일,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 여성회(회장 이미옥)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구 해운대역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 정돈과 청소,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여성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이미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