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지회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 2025-11-04 04:10:50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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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노원구지회, 발달장애우 독립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20251030() 오전 8, 노원구지회(지회장 이현진)는 발달장애우의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노원구 내 가티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가티하우스는 발달장애우의 자립을 위해 생활하는 독립가정으로, 이번 활동은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이현진 지회장과 정공석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약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낡은 시설을 보수하고 생활에 필요한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을 모았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노원구지회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상 가정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했다. 1015, 이현진 지회장과 회원 10명은 가티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사전답사를 진행했으며, 발달장애우의 생활환경과 필요사항을 세심하게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자들은 장판 교체, 전등 교체, 생활용품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분담하며 협력했고, 발달장애우 가족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이현진 지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믿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웃음꽃 피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원구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지만 서로 나누며 웃음꽃 피는 동네가 되도록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며, 향후에도 발달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MZ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의 가치 실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범적인 사례이며, 노원구지회의 따뜻한 실천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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