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연기면위원회(위원장 신동익)는 초복을 맞이하여 금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계탕 나눔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기면위원회는 연기면위원회 총무인 양경옥 부부의 후원으로 연기면지역 독거노인 등 100여명에 대해 삼계탕과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봉사는 신동익 연기면위원장, 김영순 부위원장, 임헌수 여성회장, 구본수 청년회장 등 회원 21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어제 삼계탕용 닭, 반찬 재료 등을 준비하고 금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겉절이, 호박야채절임 등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 연기면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봉사, 무료급식 등 동네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