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위원회(위원장 조복자)는 금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나눔 동네 행복지킴이 2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롬동위원회는 새롬동주민센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가구 등 15가구를 추천받아 전날부터 장을 봐 오전에는 삼계탕과 반찬을 만들고 오후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근황을 묻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봉사에는 조복자 새롬동위원회 위원장, 김흥태 부위원장, 이덕순 여성회장 등 회원 9명과 새롬동 직원 3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세종시 남부통합보건지소 조리실에 모여 삼계탕을 만들고 겉절이, 장아찌 등 반찬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각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