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단(단장 김순복)은 6.26(수) 연기면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해 고기, 토마토, 감자 등을 전달하고 주변환경 정리, 집안청소 등 “공동체 행복지킴이” 3차 봉사활동를 펼쳤다.
▣ 이날 봉사에는 이미연 여성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임헌수 연기면여성회장, 서미애 다정동여성회장, 서주희 대평동여성회장, 김선화 총무 등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전날부터 시장에 들러 개인별로 필요하다고 요청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올해 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는 연기면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정을 추천받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세종시지부 여성회가 주축이 되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집안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