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저 청명한 5월 8일에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시에서 주관하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전날 있었던 취임식 행사로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시기도 한 김선자여성회 회장님을 필두로 여성 임원분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기념행사에 참가하신 어르신분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부터 생수와 간식을 나눠드리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정말 필요한 손길을 베풀었다.

여성회는 묵묵히 낮은 자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 제주시지회의 소중한 보석이다.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께서 여성회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