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4월 29일 탐라자유회관 집무실에서 지부 회장단 간담회 및 새로 임명된 도지부 백상훈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주요 핵심사업 위주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지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회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자유수호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