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황 하)는 지난 3월 18일(토)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천 동구청 주최로 진행한 "자원순환 나눔장터"에 참여했다.

자원순환 나눔장터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는 매년마다 참석해 회원들의 집에서 가져 온 물건을 판매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 날 수익금은 지난 3월 5일 발생한 현대시장 화새사고 피해복구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동구 기관단체로서는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가 유일하게 참여해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