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여성협의회(회장 김찬희)는 지난 1월 20일 (금)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소재한 인천자유회관에서 “사랑의 희망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찬희 회장을 비롯한 여성협의회 회장단과 군·구지회 여성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2년 10월 개최한 “사랑의 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군·구지회에서 추천한 장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찬희 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장학금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여러분들의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재능을 키우고 사랑과 나눔을 베풀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여성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얻는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