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와 하남시자율방재단(회장 유병남)은 9월 15일(월) 하남시청에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 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 협력 △시민 안전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회장은 “재난과 안전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는 지켜낼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봉사와 화합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병남 하남시자율방재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자율방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