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친선족구대회 및
한마음대회 참가 … 4개 지회 연합 교류의 장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7월 5일(토), 화성시 팔탄 게이트볼장 및 풋살장에서 열린 ‘제4회 친선족구대회 및 한마음대회’에 참가하여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 광주시지회(회장 강인구), 화성시지회(회장 최현석)와 함께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개 지회 간 우의와 단결을 다지는 연합 친선모임으로, 족구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육활동과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지회는 임원진, 여성회, 청년회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타 지회와의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족구경기에서는 광주시지회가 첫 줄전에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하남시지회는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는 끝까지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치열하게 펼쳐졌다.
강성대 하남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회 간 유대가 더욱 깊어졌고, 자유총연맹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지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지역 간 연대를 위한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