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해 안양시지회 황인경 지회장님과 임원진 및 회원 40명과 일반인 48명 전체 88명이 안양 시청을 출발해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로 향했다.
10시 30분에 출입 신고서를 작성한 후 모든 회원이 출입 시 준수 사항을 안내하는 영상물을 시청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통일전망대로 이동하였다.
1. DMZ박물관 !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의 상징인 DMZ를 통해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선의 역사적 의미, DMZ의 생태환경 등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2. 6.25전쟁체험전시관!
영상체험실, 6.25전쟁자료실, 국군비젼실, 전사자 유해 발굴실, 전사자 유해 발굴실 등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삼고 민족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6.25전쟁의 참상과 당시 상황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유물 등을 통해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3. 고성통일전망타워
통일전망타워는 DMZ의 ‘D’자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기존 통일전망대타워는 DMZ의 ‘D’자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기존 통일전망대 건물(통일관)을 대신해 2018년 12월 개관하였다.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보이고,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었다.
다음 사진은 금강산이 보이는 북한 사진이다.
5. 낙산사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