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 7. 27.(목)
장소 : 봉화읍 충재로 수해민가
인원 : 윤영균 회장 등 회원 15명
봉화군지회(회장 윤영균)는 지난 14일과 15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봉화읍의 수해민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영균 회장 등 회원 15명은 봉화읍 충재길에 위치한 피해가구를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주택내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제거하는 등 민가 내외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균 회장은"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