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회장 이봉자)는 6월부터 매달 진행 중인 ‘행복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9월 3일(수) 수혜자 가정을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수혜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생필품 및 주거환경 개선 여부를 점검하였다.
특히 위생 상태와 안전 문제를 세심히 살피며, 수혜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에 따라 며칠 내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다시 한 번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돌봄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성회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