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9월 15일 대구를 찾아 시청을 방문하여 홍준표 대구시장을 접견했다.

그리고 대구 수성못에 위치한 경복궁에서 오찬 및 간담회를 5선 의원 주호영 의원과 함께 했다.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를 방문하여 낙동강승전기념관 견학 및 체험과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번 방문은 강석호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와 대구시지부를 찾은 것이다.

이번 총재 방문 간담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정영만 대구시지부 회장을 포함하여 9개 구, 군지회의 지회장들을 포함, 30여명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강석호 총재는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대구시지부의 역할과 기대에 대해 설명하고, 지부장 및 임원진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강석호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추구하는 사회운동단체이다. 대구시지부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시지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한국자유총연맹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은 "지부장 및 임원진은 강석호 총재의 방문에 감사하며,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강석호 총재는 간담회 후에도 대구시지부의 활동을 격려하고,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하여 1, 2층 전시관과 3층 VR체험장을 경험하며 지방조직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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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1714152498996

<홍준표 대구시장 접견>

<오찬>

<낙동강승전기념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