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금)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이날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소득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서 추경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연설은 추경 예산과 관련한 현직 대통령의 사상 첫 국회 연설이자,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시정 연설이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시정연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