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3월24일(월) 마이다스밸리 청평 CC에서 6팀 24명이 참가하여 2025년도 첫 월례회의를 가졌다.

자유골프회(회장 안영선 지부부회장)는 매월4째주 월요일 정기회의를 갖기로 하여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며,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 내외,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내외, 안영선 자유골프회 회장, 김왕규 서울지회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지부운영위원 및 각구조직간부들이 참가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영선 자유골프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도는 더욱 세련되고 즐거운 월례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회의를 갖게된 감회와 다짐을 말하였으며, 

김성덕 지부회장은 격려인사에서 "자유골프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여 서울시지부 조직이 전국 최고 지부로 거듭나는데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결국 자유골프회가 잘되고 서울시지부가 잘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은 축하인사에서 "서울시지부와 인도네시아지부는 자매결연 지부로서 앞으로 여러가지 일에 상호 협력하며 교류를 지속할 것이다"고 전제하고 9월 서울체육대회와 년말행사에 인도네시아지부도 함께 참석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날 친선골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다버디상에는 하재영, 니어리스트상에는 이준상, 불명예상 중 다더블파상에는 이종만, 다더블보기상에는 송성훈 강서구부회장이 각각 수상하였고, 이날 71타의 성적으로 안영선 지부부회장이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