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히 응징·보복하라! |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12월 28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힌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 응징·보복 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북한은 경제난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어려운 형편을 도외시한 채 올해에만 총 42건의 핵·미사일 도발에 나섰고, 지난 26일에는 무인기로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를 저해하는 만행을 강행했다.
이에 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로서 지난 27일, 북한 정권에 더는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연장선상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핵 있다고 두려워해선 안 된다’라는 대통령실의 브리핑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는 것이 차후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대통령실의 발표를 적극 환영하며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이 1대 보내면 2~3대를 대응적으로 올려보내고, 필요하다면 격추도 시도하라”는 대통령의 지시대로 철저한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대한민국 군에 강력히 요구한다.
2022. 12. 28.
한국자유총연맹 34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