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2022년도 중앙운영위원 위촉식 개최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은 6월 14일(화) 오후 3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도 중앙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는 추진활동의 내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 5개 분과(통일안보, 복지환경, 사회문화, 미래정보, 청년)에 분과위원장 및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오웅필 전 위원장, 부위원장에 김판영 (주)탑엔탑 대표이사, 간사로는 김유리님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각 분과위원장으로 통일안보 이동기 (주)한상코리아 대표이사, 복지환경 류영수 (주)올에이 대표이사, 사회문화 정병수 정스텐 아이디어뱅크 대표, 미래정보 김태환 KFF글로벌리더연합 대구봉사단장, 청년 정한솔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강사가 위촉됐다.
앞으로 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는 ▲총연맹 사업 및 활동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가 총연맹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등과 같은 여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