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는 7월2일(화) 10시30분부터 남동구 구월동 소재 새예지유치원에서 원생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실종유괴, 아동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등잔 밑 범죄, 학교폭력,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 박용호 前인천남동경찰서 형사반장이 어린이들에게 재밌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본 지회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3,000~5,000여명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종유괴 및 아동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보호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식을 정착하는데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