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지난 11일 군산시지회 교육장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안보강연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박충기 회장은 회원배가 운동에 힘쓰고 있는 조직 간부를 격려하고, 신입회원에게 환영의 말씀을 전달했다.

또,  김청환(前 군산시지회장) 강사는  "북.미 싱가포르 회담 전망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주제로 안보강연을 펼치고, "국가 안보는 이웃 나라 중 힘이 센 나라의 위협을 감소 및 제거 시키는 정책과 우리를 적대하는 나라와 우리를 돕는 나라를 구별"해야  한다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