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와 「조선일보」가 대담 인터뷰를 나눴다.
박종환 총재는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필요한 시대정신인 ‘국리민복(國利民福)' 실현의지와 함께 내부 비리 근절, 정치적 중립성 확보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선임 과정 중의 비하인드 스토리, 보수의 싱크탱크로 만들겠다는 포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 등도 기사에 실려있다.
특히, "정치적 중립은 자총의 시대적 과제"임을 분명히 한 박종환 총재는 "더 이상 특정 정파의 이익을 위한 정치 행위를 해선 안 된다"며 가치관 정립 운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인터뷰는 2018년 6월 23일자 「조선일보」 지면 B1면1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