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강원지부(회장 주복용) 강릉시지회(회장 이호근)는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강릉 단오제’ 기간 동안 단오식당을 운영한다.
지난 6월 16일(금) 주복용 강원지부회장과 이호근 강릉시지회 회장, 이희철 동해시지회 회장, 차주건 강원지부 사무처장을 비롯한 강릉, 동해, 춘천 사무국장 외 강릉지회 회원들이 단오식당을 격려차 방문했다.
한편, 강릉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여기는 단오에 열리는 ‘강릉 단오제’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중에도 열려왔다. ‘강릉 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제 13호로 등록,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매년 1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강릉 대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