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대구남구지회(회장 김학민)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6월 1일(금) 자연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김학민 대구남구지회 회장과 김혜주 여성협의회장 등 10여명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회원이 참석한 이번 자연생태체험활동은 텃밭에 작물을 심어 어린이집 학생들에게 생태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관내 독거노인에게 농작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구성원들과 함께함으로써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