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천안시지회(회장 장규용)는 농촌일손돕기에 이어 5월 3일(목) 마틴공원, 삼거리초등학교주변과, 원성천주변을 따라 인도와 덤불 속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줍기를통해 깨끗한 주변환경이 될 수 있게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장규용 천안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 여성회원, 읍면동 분회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6.25 전쟁 당시 천안에서 산화한 미군전몰용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상이 있는 마틴공원과 원성천 일대에 걸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