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11월 21일(화) 오전 9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서울시지부 분회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는 분회회장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경재 총재와 이학용 서울시지부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교육은 박철기 조직본부장의 「분회회장의 역할 및 현안사항」 전달,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의 「최일선 통일선봉대 활동 방안」 강연과 전혜숙 서울시지부 전문교수의 「한반도 안보상황과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연맹 분회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연맹조직 간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 고취를 위한 교육은 물론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통일선봉대의 역량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